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 vs 중국군 (문단 편집) === 압도적인 전력을 통한 축차소모 강요 승리 === 일본과 중국의 전면전에 있어서 중국이 가장 골치아프게 생각하는건 고대부터 지금까지 바다라는 천연의 요새였다. 특히 [[원나라의 일본원정]]에서와 보듯이 강력한 지상군을 올려두고도 자연적 문제나 보급 문제로 떠나야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일본은 현대에도 섬나라 특성답게 해군력을 강력하게 육성하였다. 하지만 2차 대전 이후 해전의 기본 양상은 제공권 장악이 곧 승리로 이어졌다. 이런 면에서 공군력에서 양적으로 우세한 점, 그리고 독자적인 J시리즈 전투기 개발을 통하여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과의 기술격차는 최대한 줄여가는 추세다. 항공자위대가 [[F-15J]]에 대한 개량을 지속하고 있지만, 중국 역시 [[J-11]]이나 [[J-16]], [[J-10]] 등의 전투기들에 대한 개량을 거듭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는 전자전 장비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일본에게 밀리는 형국이지만, 일본을 압도하는 국방비와 막대한 연구개발 예산을 바탕으로 하여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전반적인 군사기술이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기에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소프트웨어에 비해 많은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크고 중국의 발전잠재력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압도할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중국은 [[J-7]]이나 [[J-8]] 등의 구식 공군기에 대한 무인화를 추진하여 소모 전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게 우습게 볼 일이 아닌게 그만큼 대규모 요격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양적전력이 뒷받침되어야하고 동시에 양전 전력의 전술기 수요가 하늘에 떠서 운영될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러시아로부터 4.5세대 전투기들에서 상위급 성능을 보유한 [[Su-35]]를 24대 도입해가고 있는 상황이라 중국의 전술기의 능력 강화를 자위대가 따라잡기에는 현재 조금씩 버거워지고 있다. 또한 중국은 미사일 전력에서도 일본을 한참 압도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본토를 타격할 수백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들이 있는 반면에 일본에게는 중국본토를 타격할만한 미사일이 없다. 해전에서 일본 해상자위대가 운이 좋아 승리한다고 해도[* 그러나 이 조건이 성립될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다. 중국이 [[095형]], [[052D형]], [[055형]]을 무더기로 취역시킨 이후에는 해상자위대가 승리할 확률이 아예 없어진다.] 제공권을 빼앗긴 상황에서 남는 건 중국 공군의 대규모 대함미사일 소나기 뿐이다.[* 중국군이 대함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 대함 탄도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해 해상자위대 수상함 전력 중 상당수를 격침시킬 수 있다. 그나마 자위대 입장에서 다행인것은 그 대함 탄도 미사일의 성능이 쥐약이라는 것(물론 핵탄두를 탑재한다면 얄짤없다.)] 당장 데프콘 2부 한일전쟁 막판 일본 해상자위대가 어떻게 전멸했는가를 생각해 보자. 더군다나 현재까지는 해군력에서 중국해군이 해상자위대에 비해 밀리는 상황이지만 향후에는 해상자위대의 전력을 질적인 면에서도 따라잡을 가능성이 크다. 최근 중국은 중형 항공모함인 [[랴오닝급]] 1척을 배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0년까지 3척 취역을 목표로 2척의 차기 중형항공모함을 추가로 건조해가고 있다. 또한 중국의 최신군함 건조속도는 해상자위대에 비해서 빠른 속도이며, 최근에는 3세대 [[SSBN]]과 [[SSN]]인 [[096형 잠수함|탕급 전략원잠]]과 [[095형 잠수함|095형 공격원잠]]을 개발 및 건조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항모전단 편성을 위한 호위세력 증대도 빠르게 진행되어가는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도 2021년을 기점으로 강력한 대양해군력을 외형적으로라도 확보한 상황에서 일본은 상대적으로 경제불황와 일본의 저출산화까지 겹치는등의 문제가 이어져서 주춤해온지가 20년이 넘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의 소모전을 통하여 천연의 요새이자 방해물을 중국이 극복하고 오히려 역으로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일본에 역으로 소모전을 시켜서 일본이 자랑하는 해상자위대를 격멸하고 공자대역시 타격을 입혀서 대대적인 상륙작전등을 감행하여 소모전을 지속 확대하여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한국을 공격할때보다 전력동원이 제한되는 한계점이 존재하더라도 적어도 일본의 한정적 전력과 방위전력생산체계상 소모전으로 이어질 경우 일본이 소모된 형태를 버티지 못하고 전력약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압도적인 양으로 질을 쓸어버려서 질을 상쇄하여 일본이 중국에게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재래식 전력뿐만 아니라 비대칭전력을 이용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일본 입장에선 가장 위협적인게 네자리수가 넘는 중국군의 미사일 전력인데''' 핵탄두를 탑재하지 않은 [[중국 둥펑 시리즈#s-2.9|DF-15]]나 [[DF-21]]같은 [[SRBM]]이나 [[MRBM]]이라도 '''엄연히 일본의 일부 또는 일본 전체를 사정거리에 두고 있는게 사실이다.''' [[걸프전]]때 스커드를 요격하기도 한 [[패트리어트]]미사일들을 보유하거나 이지스함에 [[SM-3]]를 탑재하는 등 [[Missile Defense|MD]]에 심혈을 기울인게 자위대지만 이라크 처럼 쩨쩨하게 몇발씩 쏘는게 아니라 '''네자리 단위가 넘는 중국군의 미사일들이 일제히 항공자위대,주일미군의 공군기지나 공항,해상자위대 모항이나 일본의 사회 인프라시설들을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게다가 미국 항공모함 잡으라고 만든 대함탄도미사일 DF-21D는 각종 장비의 지원만 있다면 [[해상자위대]]입장에서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포방부라고는 해도 중국에 비해 현저히 적은 미사일을 가진 [[대한민국 국군]]에게도 미사일 전력으로 압도당하는 게 자위대다. '''자위대 최대의 콤플렉스가 미사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중국에게 매우 유리한 카드가 쥐어져 있는 셈이다.][* 중국군이 일본 영토를 타겟으로 한 탄도미사일을 먼저 발사해 해상자위대 소속 함선들의 [[SM-3]]를 사용하게 유도한 다음 대함미사일과 대함탄도미사일인 [[DF-21#s-2|DF-21D]]를 무더기로 발사해 탄도미사일 요격 수단이 [[SM-6]]밖에 남지 않은 해상자위대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DF-21|DF-21D]]의 명중률은 쥐약이겠지만 워낙 많은 미사일들이 날아오기에 [[이지스함]], [[항공모함]], [[헬기항모]] 중 최소 3~4척이 [[DF-21#s-2|DF-21D]]에 맞고 침몰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침몰하지는 않더라도 [[DF-21|DF-21D]]에 맞을 경우 전투 불능은 사실상 확정이며 이지스함이 아닌 구축함, 호위함 등이 [[DF-21#s-2|DF-21D]] 미사일에 직격당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DF-21|DF-21D]] 미사일의 명중률이 쥐약이여도 대함미사일들이 무더기로 있다.] 일본과는 다르게 '''중국은 [[핵무기|핵전력]]이 있으므로 유사시 든든한 히든 카드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물론 쓰면 전면 [[핵전쟁]]이기 때문에 중국 수뇌부가 핵무기로 선제공격할 일은 없지만, 일본이 핵무장을 시도하거나 [[중국 정부]] 전복을 획책하는 등 도를 넘은 행위를 할 경우 '수틀리면 사용할 수 있다'는 압박을 줄수 있기에 일본이 섣불리 움직이거나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기가 어렵다. 즉 소모전을 취하면서 비대칭전력의 운용이 상대적으로 열세국가 입장에서 이용가치가 큰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소모전을 치를 수 있기도 한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일본은 탄도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방어에 한계의 문제를 더 크게 실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중국의 비대칭전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섬나라인 일본 입장에서 또다른 악몽같은 전력이 있으니 바로 중국군의 잠수함전력이다.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세계 최고의 디젤잠수함이라 평가한 [[소류급]]이나 우수한 성능의 [[오야시오급]]잠수함이 있지만 중국은 한급같은 [[SSBN]](전략원잠)들을 제외하고도 진급이나 상급 같은 최신형 전략원잠 및 공격원잠 9척에다 우수한 성능을 갖춘 [[킬로급]]이나 위안급같은 디젤잠수함이 25척 넘는 전력으로 일본 전체 잠수함 전력보다 많다. 이외에 밍급이나 송급같은 잠수함들을 포함하면 60척 이상의 잠수함 전력을 자랑한다. 만약 이들이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일본 잠수함들을 격침시키고 애들 놀이터처럼 마음대로 일본의 주요 상선들을 격침시키고 일본 주요 항구에 기뢰들을 뿌린다면?'''[* 물론 중국 잠수함은 악명높게 시끄러운 잠수함들이 많기에 상당수가 격침당하겠지만 20척 이상이 남을 것은 확실해 보인다.] 현실적으로 굳이 중국 잠수함들이 민간 상선 격침시키거나 그러지 않아도 잠수함들이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어 결국 해상보험료가 폭등하게 될 것이다. 일본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온다는 셈. 당장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초반에 중립을 유지하던 미국이 [[무제한 잠수함 작전|연합군으로 참전한 이유]]가 뭐였으며 2차대전 말기에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해상봉쇄로 일본이 기아직전까지 갔던 점을 고려해보더라도 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양을 통한 소모전으로 일본의 고질적인 방위 전력 및 방위 산업 한계까지 완전히 분쇄하는 소모전을 통하여 중국이 승리하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이 시나리오는 중국과 일본 단독끼리의 형태임으로 미국의 후퇴가 된 상태 혹은 중국이 지역강국 이상 성장하지 못하여 미국의 관심이 떠난 상태등의 형태를 적용된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